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월드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상세 ==== ||<-15> {{{#CC3433 2016년 11월 1일}}} [[프로그레시브 필드|{{{#CC3433 프로그레시브 필드}}}]]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|| '''[[시카고 컵스|{{{#CC3433 CHC}}}]]''' || [[제이크 아리에타]] || 3 || 0 || '''4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'''9''' || 13 || 0 || || '''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|{{{#ffffff CLE}}}]]''' || [[조시 톰린]] || 0 || 0 || 0 || 1 || 1 || 0 || 0 || 0 || 1 || '''3''' || 6 || 1 || ||<-15><:>승: [[제이크 아리에타]](2-0), 패: [[조시 톰린]](0-1)|| ||<-15><:>홈런: [[크리스 브라이언트]](1회 1점), [[에디슨 러셀]](3회 4점), [[앤서니 리조]](9회 2점, 이상 CHC), [[제이슨 킵니스]](5회 1점, CLE)|| 컵스가 1회부터 기세를 올렸다. 2사 후 [[크리스 브라이언트]]가 볼카운트 0-2에서 톰린의 가운데 몰린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긴 것. 경기초반에 홈런을 맞었지만 잘 넘기면 해볼만했었기에 여기까지는 괜찮았으나 클리블랜드에겐 그 다음이 문제였다. 계속되는 1회초 공격에서 후속타자 [[앤서니 리조]]와 [[벤 조브리스트]]가 연속안타를 치며 살아나간 2사 1-3루 상황에서 [[에디슨 러셀]]이 친 우중간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중견수 [[타일러 네이퀸]]과 우익수 로니 치즌홀이 서로 양보하다 떨어트린 것. 결국 이 타구에 주자 두 명이 다 들어왔고 송구실책까지 겹치며 러셀을 3루로 보내버리며 3:0으로 컵스는 출발하게 된다. 승부는 3회초에 확실하게 갈렸다. [[카일 슈와버]]가 볼넷으로 살아나간 후 리조와 조브리스트가 다시 안타를 치면서 [[조시 톰린]]을 일찌감치 강판시켰고, 뒤이어 1회 2타점의 주인공 [[에디슨 러셀]]이 바뀐 투수 댄 오테로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클리블랜드를 완전히 침몰시켰다. 클리블랜드는 4회말 [[제이슨 킵니스]]의 2루타와 1사 후 [[마이크 나폴리]]의 적시타로 1점, 5회말에는 킵니스의 솔로홈런으로 추격을 하는데 성공하지만 더 이상 [[제이크 아리에타]]에게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. 시카고 컵스 선발 [[제이크 아리에타]]는 이번 포스트시즌 4번째 등판을 치뤘는데 4경기 모두 원정에서 등판했다. 이 날 투구는 5.2이닝 2실점 9K 역시 2차전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컵스의 시리즈 동률을 이끄는데 투수쪽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. 컵스는 아리에타 후에 [[마이크 몽고메리]]가 1이닝을 투구했고 이후 [[아롤디스 채프먼]]을 7회에 조기 투입시켜 굳히기 모드에 들어갔다. 컵스는 3회 만루포 이후엔 추가점이 나오지 않다가 리조가 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완벽한 쐐기를 박았다. 컵스는 9회말 1점을 내줬지만 채프먼 이후 [[페드로 스트롭]]과 [[트래비스 우드]]가 정리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맞춰놓는데 성공한다. 클리블랜드는 경기 초반 외야의 아쉬운 플레이가 경기를 내주는 빌미가 되었고 톰린이 제모습을 못보인게 뼈아프다. 위안거리라면 [[앤드류 밀러]]를 포함한 프라이머리 셋업맨 이상급의 불펜투수진이 전원 개점휴업을 했다는 것. 이는 채프먼을 기점으로 [[페드로 스트롭]], [[트래비스 우드]]가 모두 경기에 나서야 했던 컵스와는 대조적인 양상이었다.[* 참고로 채프먼은 7회말에 베이스커버하다 발목을 접질리기까지 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었다.] 컵스는 타선이 살아나고 있는 점이 희망요소인데 브라이언트는 두 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4안타경기로 타격감을 조율했도 리조와 조브리스트도 멀티히트를 치는 등 중심 타자들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특히 [[에디슨 러셀]]은 이 날 6타점으로 대활약을 펼쳤는데 월드 시리즈 역대 4번째로 한 경기 6타점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고 러셀의 경우 가장 어린 나이에 기록한 기록이다. 다만 컵스의 경우 채프먼을 등판시킨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